시 친구 웃음 전도사 박영환 2024. 2. 15. 21:40 웃음 전도사 행전 박영환 늘 웃는 얼굴로 맞아주는 스님이 계신다 너무 선하고 구김살 없는 익살스럽기도 한 웃음에 따라 웃지 않을 수 없다 칙칙한 영혼을 말끔히 헹궈내고 아름답게 채우는 위대한 웃음의 전도사 스님은 웃으며 살자며 문을 두드려 막힌 가슴을 쓸어내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행전 글밭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의 길 (0) 2024.04.17 낙화 (0) 2024.04.16 되었다 (0) 2024.02.07 그리움 (0) 2024.02.06 노을 마을 (0) 2024.01.25 '시 친구' Related Articles 꽃의 길 낙화 되었다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