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주 한개마을 2024년 5월 18일(토), 청도문화원 문화유적 탐방반 37명이 경북 성주군 월항면 소재 한개마을을 찾았다. 이 마을은 2007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을 앞이 큰 내를 이루고 있다고 한개 마을이라고 하는 곳이다. 그런데 지금은 마을앞에 내는 보이지 않았다. 뒤에는 웅자한 산과 앞에는 냇물이 있는 그야말로 배산임수의 먕당이라고 안내를 하는 문화해설사가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고보니 마을이 참 평화롭고 인재가 날만한 지역으로 보였다.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1450년경에 입향한 이래 560여 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씨(星山李氏)가 모여 살고 있는 전통 씨족마을이다. 다수의 전통한옥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9개 동에 이른.. 가을 우포늪 가을 우포늪 행전 박영환 태고의 숨소리로 살아오는 그들도계절의 변화 또한 지나칠 수 없어가을이 오면 가을 지팡이를 짚고뻘에서 하늘까지 생명체의 장대한 스크럼을 짠다붙박이라고뽐내지 않고 나그네들까지도 힘을 합쳐서로를 다독여주는 생명의 땅사람들도 그들의 한 자락이 되어 노래를 만든다이제 이렇게 풍성한 마음들이 있으니 겨울 또한 즐겁게 맞으리라. 안압지에 오면 안압지에 오면 행전 박영환 안압지에 오면 파인 김동환 시인이 저쪽 못가에서 흐험, 큰 기침을 하고터벅터벅 걸어올 것 같다천년 묵은 안압지도 돌던지니 풍덩 대답이 있는데열아홉살 이 기집애야 너는 귀도 없느냐, 입도 없느냐 하고애달와했었지까까머리 시절 아무리 책 가방 속에 편지를 꾸역꾸역 넣어두어도답장이 없던 그 기집애, 어디에서 잘 살고 있는지지금 옆구리 가까이 돌을 던지지 않아도, 편지를 보내지 않아도알아서 등을 긁어주는 아내가 바짝 팔짱을 끼고 있다배가 불렀지, 우째 아직까지도 애달와하던 그 때를 못 잊고 있을까아무래도 저놈의 흐드러진 불빛 탓이라고 하고 싶은 나는 충분히 욕 먹기가 싼 그런 남자다파인님, 이쯤 되면 저도 흐험 ..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4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