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보은군 동학농민 혁명 기념공원 충북 보은군 동학농민 혁명 기념공원/ 행전 박영환 2017년 5월 5일(금), 충북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 산 16에 소재하는 보은 동학농민 혁명기념공원을 찾았다.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 중 한곳인 보은군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공원으로 상징탑, 돌성, 민중의 광장, 하늘 계단 등을 설치하여 동학운동의 이념과 역사적 가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생태공원이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배경 조형본 민중의 광장 하늘 계단을 오르며 통곡의 계단 벽면에 설치된 동학농민 혁명사 오장환 문학관 오장환 문학관/ 행전 박영환 2017년 5월 5일, 청도문협 회원들이 충북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5길 12에 소재하는 오장환 문학관을 찾았다. 보은 출신의 오장환 시인은 1930년대부터 1951넌까지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문학활동을 전개하였다. 이곳에서 오장환 시인의 대표적인 시들을 해설과함께 감상할 수 있었으며 각종 작품들과 연구논문 및 자료들을 통해 시인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그저 잠시 자리를 비운 것 같다 집집마다 누룩 디디는 소리, 누룩 뜨는 냄새가 나는 마을 한바퀴 돌아 다시 책상 앞에 앉을 것 같다 병든 서울이 성벽이 되었을까, 나 사는 곳 평화에의 기원이 가만히 두지 않고 몸을 후볐을까 그래도 그는 죽지 않았다 새로운 세계를 열망하는 그의 치열한 작가 정신이 힘찬 메아리를 만들고.. 창녕 남지 유채꽃 창녕 남지 유채꽃/ 행전 박영환 2016년 4월 16일(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유채꽃 단지를 둘러봤다.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의 향기 속에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오늘은 마침 구순을 넘은 장모님과 동행하는 길이라서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유채꽃 속에서 행전 박영환 과연 가실 수 있을까, 마음 졸였지만 아흔을 넘긴 우리 장모님, 신발 끈 단단히 동여매고 높은 계단을 넘어 드디어 유채꽃 속에 들어섰다 “이제 원도 한도 없데이” 유채꽃 속에 파묻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유채꽃보다 더 곱다 그 동안 세월과 말을 섞어 수많은 염원을 뇌이며 얼마나 많은 줄다리기를 했던가 정말 원도 한도 없는 일이 이렇게 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짧지만 유채꽃이 주름을 간지럼을 태웠다면 축복이다 비움의 설법을.. 이전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4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