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칸반도 여행(8) 솔로베니아의 블레드 발칸반도 여행(8) 솔로베니아의 블레드/ 행전 박영환 2018년 6월 27(수), 일행들은 슬로베니아의 북서부, 어퍼카르니올라 주에 속한 마을로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블레드 호수를 찾았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빼어난 승경을 놓칠세라 연방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블레드 호수(Blejsko jezero)는 산으로 둘러 싸인 빙하호(氷河湖)인데 한 가운데에는 블레드 섬이 있으며 이 섬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모 마리아 교회가 있었다. 우리는 젊은 청년이 직접 노를 저어주는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갔다. 2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배인데 얼른 보면 어줍잖은 배 같아도 이 배는 연봉이 억대에 이르는지라 가히 황금알을 낳은 거위같은 존재였다. 아마 규약에 의해 배를 .. 발칸반도(7)크로아티아의 작은 도시 로비니 발칸반도(7)크로아티아의 작은 도시 로비니/ 행전 박영환 크로아티아의 작은 도시 로비니 - 500년동안 베네치아 공화국에 속해 있었던 탓인지 이탈리아 문화를 많이 닮았다. 멀리 로비니의 상징 57미터 종탑이 보이고 있다 성당이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는 골목 로비니 언덕의 모형도 유페미아 성당 성당 내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항구 재래시장 모습이다. 그런데 경치는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데 고약한 것이 하나 있다. 화장실과 물 인심이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데 개방하는 화장실 하나 없이 꽁꽁 막아놓고 돈을 받는다. 하는 수 없이 돈을 주고 들어 가거나 아니면 노천까페 같은데서 맥주나 차 한잔을 하면서 용변을 보는 수밖에 없다. 물도 마찬 가지다. 꼭 사먹어야 한다. 이 일은 꼭 이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 청도지역 서원•재실•고택 탐방(83)삼형제를 배향하는 삼우재(三友齋)와 창녕조씨(昌寧曺氏) 열녀각(烈女閣) 청도지역 서원•재실•고택 탐방(83) 삼형제를 배향하는 삼우재(三友齋)와 창녕조씨(昌寧曺氏) 열녀각(烈女閣) 행전(杏田) 박영환(朴永桓) 청도문화연구회 회원. 前 교장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위치한 삼우재를 찾았다. 이곳은 각북과 대구를 잇는 헐티재를 넘어가는 도로변 언덕에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우재의 배향 인물은 곽수병(郭守洴), 수찬(守澯), 수정(守禎) 삼형제이다. 공들은 고려 인종 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랐으며, 포산군(苞山君)에 봉해진 포산 곽씨 시조 곽경(郭鏡)의 24세 손이며 청백리 안방(安邦)의 12세손이다. 1876년 큰 흉년이 든 이듬해 노모를 모시고 현풍에서 기근(飢饉)을 피할 수 있는 넓은 농토가 있는 오산리로 이거하였다. 이곳에 정착한 공들은 농사와 글 읽기를 업으..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