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도군 이서면 금촌리 금호 서원 등 재실 청도군 이서면 금촌리 금호 서원 등 재실 행전 박영환 2016년 12월 14일(수), 청도군 이서면 금촌리를 찾았다. 금촌리는 고향과 이웃마을이기에 비교적 자주 찾는 곳이다. 옛날 중학교에 다닐 때는 우리집에서 팔조령고개를 넘어서 대구로 가려면 꼭 이 동리를 지나가야 했다. 금촌못은 예나 지금이나 물빛이 푸르다. 특히 금촌못에서 상당마을로 넘어가는 고개마루에 자리잡은 성황당은 잊을 수 없다. 지금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지만 아직도 그 흔적은 약간 남아 있을 것 같다. 큰 나무 한 그루가 있었고 나무에 새끼줄이며 색색으로 붙인 천조각이 펄럭였다. 길손들은 지나갈 때마다 소망을 담아 돌을 하나씩 얹었는데, 나도 그때 열심히 빌었던 것 같은데... 아마 그 속에 금촌리에 사는 그 아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기도 .. 청도문화연구회, 가슬갑사 추정지 탐방 청도문화연구회, 가슬갑사 추정지 탐방 가슬갑사嘉瑟岬寺 행전 박영환 젖은 풀숲 사이에 흩어진 기와조각이 세월을 물고 있습니다 지룡산성의 흰구름을 즐기던 새들이 후닥 놀라며 자리를 비워줍니다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기와 파편들을 어루만져 봅니다 다가온 발자국이 어깨를 토닥이는 지금 이 시간 우리는 원광법사께서 화랑도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를 전수한 화랑정신의 발상지, ‘가슬갑사’를 새로 짓고 싶습니다 일연선사가 삼국유사에 기록한 그 지점 ‘운문사 동쪽 구천보에 있는 가슬령 북쪽 골짜기’ 기둥이 서고 서까래가 올라가고 기와가 다시 제자리를 찾습니다 샘솟는 감로수가 받들어 올린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 잠들지 않는 온기와 식지 않는 말씀을 받들어.. 청도문화연구회 창립총회 청도문화연구회 창립총회 2016년 9월 25일(일), 청도문화연구회 창립 총회가 청도문화원에서 열렸다. 회원은 청도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도 출신 교수 및 전직 교장, 전직 공무원 등 26명으로 구성되었다. 본회는 청도의 역사와 문화 및 미래 발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청도를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청도의 역사와 문화 연구, 청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대안 제시, 청도의 역사 및 문화관련 자료집 발간,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선임된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윤제(청도문화원장), 부회장 김구군(삼한문화재 연구원장), 총무 박승규(영남문화재 연구원장), 감사 김종웅(대구한의대학교 교수) 박윤제 회장 인사말씀 박종규 우리 정신 문화 대표가 청도.. 이전 1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