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정월 대보름 민속 한마당
청도, 정월 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전 2015년 3월 5일(목), 경북 청도군 청도읍 냇가 둔치에서 수많은 청도군민 및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정월 대보름 민속 한마당이 성대하게 열렸다. 웅장한 2015 청도 달집 저마다의 보름달 행전 박영환 정월 대보름 노을 붉은 저녁, 저마다 흰 여백이 있는 달을 하나씩 품고 소나무 연기가 매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올라간다. 나도 그리다 만 달이 하나 있어 가슴에 품었다가 몰래 내어놓았다. 왔느냐, 달님의 말씀, 네, 저의 그림에도 빈 곳이 너무 많습니다. 이미 다주었느니라. 저기 환하게 구르는 둥근 노래, 그게 내가 줄 수 있는 전부이니라. 그래요, 둥근 노래, 우리의 쟁반 위에 담을 저마다의 보름달 소원문을 작성하고 있다 을미년 한 해, 밝은 달의 기운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