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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여 여행 2016년 부여 여행 / 행전 박영환 2016년 4월 6일(수), 청도 수야 2리 동민 30여 명이 충남 부여 여행을 했습니다. 아침 7시 40분 마을을 출발하여 11시 10분 경 부여에 도착하여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고 점심을 먹은 이후 부소산성에 있는 낙화암 및 고란사를 찾았습니다. 저녁 9시가 넘어 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졌지만 여행의 즐거움이 있어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백화정 - 부소산성 낙화암 위에 건립한 정자로 낙화암에서 떨어진 궁녀들의 원혼을 달래기위해 1929년에 세운 정자이다. 백화정이란 이름은 중국 소동파의 시에서 따온 것이다.(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낙화암 천년송 낙화암, 그 척박한 벼랑에 뿌리를 내리고 천년을 버티고 있는 이른바 '천년송'이 있다. 안내판에 이렇게 적혀 있다...
박재삼 문학관을 찾아서 박재삼 문학관을 찾아서 행전 박영환 2016년 4월 2일(토), 청도문협 회원 20여명이 경남사천시 노산공원 내에 있는 박재삼 문학관을 찾았다. 마침 벚꽃을 비롯한 많은 꽃들이 만개한 계절이라 공원이며 문학관 모두 시적인 분위기였다. 노산공원 앞 바다의 하얀 포말도 박재삼 시인의 시를 낭송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이따끔 한 줄의 시를 꽃가지에 걸어두기도 하니 사천은 시인의 영향으로 사람은 물론 자연까지도 모두 시인이 되겠다. 박재삼(1933 - 1997) 1953년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1961년 ‘60년대 사화집’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서정적인 한(恨)의 세계를 주로 표현하였다. 이 후 현대문학사·대한일보사 기자를 역임했으며, 삼성출판사에서 근무하였다. 19..
신수도 신수도 행전 박영환 2016년 4월 2일(토), 청도문협 20여명의 회원들이 경남 사천시에 있는 신수도를 찾았다. 섬이라 하지만 삼천포항에서 철부선을 탔는데 고작 10분 정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섬을 중심으로 산봉우리와 도서 등의 수가 52개라 하여 쉰두섬 또는 신두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섬 전체의 형상이 귀신의 머리형상과 같아 신두(神頭)섬, 주변의 수심이 깊어 심수도(深水島)로 불리게 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의 문헌에는 신수도(新樹島)·심수도(深水島)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선착장 부근에 옹기종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인구는 400여 명이고 세대수는 175세대 정도가 된다고 했다. 남북 방향으로 3개의 낮은 구릉을 따라 일주도로가 개설되어 걷기 좋은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