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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댱선생/ 밀양시 청도면 우당 선생 행전 박영환 2012년 4월 1일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우당 박융 선생의 단비에 참배를 했다. 선생은 나의 18대조이다. 그런데 선생의 산소가 실묘되어 선부 송은 선생 묘소 아래에 단비를 세워두기는 했지만 아쉬운 마음 그지 없다. 아무래도 마음이 아픕니다 두견새 우는 어느 골에 외롭게 계시지는 않는지요 청도와 밀양 아니 전국 곳곳 수많은 자손들이 있건만 모두 답답해 할 뿐입니다 이 산 저 산에 눈을 떼지 못하다가 그냥 내려옵니다 바라옵건대 청산에 붓을 드리워 웃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은 '한국인의 족보/ 인명대사전, 도주문화' 에 실린 선생의 행적입니다. 박 융 (朴 融) 우당 선생의 인본사상 우당 박 융 선생 (憂堂 朴 融)선생은 태종, 세종조의 문인으로 자는 유명 (惟明)이며 호는..
송은 박익 선생/ 용강서원 송은 선생 행전 박영환 2012년 4월 1일 경남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산 134에 위치한 충숙공(忠肅公) 송은(松隱) 박익(朴翊) 선생(先生) 벽화묘(壁畵墓)- 사적지 제459호 - 를 찾았다. 선생은 나의 19대조이며 고려말 두문동 72현으로 유명한 분이다. 선생은 1332년 밀양 삽포리에서 출생,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 시호는 충숙(忠肅), 본관은 밀성이며 은산부원군(銀山府院君) 휘(諱) 영균(永均)公의 장자이다. 선생은 공민왕조에 등과하여 벼슬이 정경에 올랐고 여러번 왜구와 여진을 토벌하여 전공을 세웠으며, 고려말 포은, 목은, 야은, 사촌인 도은등과 함께 8은으로 일컬어지는 충절신이다. 조선 태조 등극 후 1395년 공조, 예조, 형조, 이조, 좌의정 등 다섯 차례나 불렀으나 끝내..
소록도/ 전남 고흥 소록도/ 2015년 5월 30일/전남 고흥/ 행전 구라탑 앞에서 행전 박영환 구라탑은 오늘도 외치고 있다 "한센병은 낫는다" 사랑하는 가족을 안개 멀리 두고 황톳길 걸어 보리피리 불던 이의 사연이 쌓아올린 탑 해가 지고 달이 무너지던 날의 아픔 뼈가 시린 기억들 거부할 수 없는 하얀 포말에 안기는 풍경 마른 입술에 찾아드는 겨울은 언제가 끝인가 그래도 지친 손을 잡아주는 구라탑이 있어 내일을 만든다 "한센병은 낫는다" 한센병을 앓았던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중앙 공원 정경 병원 가슴을 아프게 하는 안내문 소록도 건너편 녹동항 녹동항 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