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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지역 서원•재실•고택 탐방(92)어모장군(禦侮將軍) 예극양(芮克讓) 선생의 각산재(角山齋) 청도지역 서원•재실•고택 탐방(92) 어모장군(禦侮將軍) 예극양(芮克讓) 선생의 각산재(角山齋) 행전(杏田) 박영환(朴永桓) 청도문화연구회 회원. 前 교장 청도군 이서면 각계리에 자리잡고 있는 각산재를 찾았다. 이곳에 배향 인물은 예극양(芮克讓) 선생이다. 공의 본관은 의흥(義興)이며 자는 극겸(克謙)이다. 의흥 예씨는 고성(古姓)이며 고려 인종(仁宗) 때에 예부시랑(禮部侍郎)으로 중국 금나라에 만수절(萬壽節) 성잘시(聖節使)로 갔으며 의종(毅宗) 때에 보문각학사(寶文閣學士)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를 역임하여 관직이 재보(宰輔)에 이르고 그 공훈으로 부계군(缶溪君)에 봉해진 낙전(樂全)이 시조이다. 증조부는 관찰사(觀察使) 공조참판(工曹參判) 한성부우윤(漢城府右尹)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등을 역임한..
목포해상 케이블카 목포해상 케이블카/ 2023.4.10./ 행전 박영환 오랜만에 지인들과함께 목포에 들러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목포시가지와 유달산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날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드디어 날개가 돋아났다 케이블카란 날개,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보고 유달산의 머리 위를 스치고 뱃고동소리를 하늘에서 듣는다 짜릿한 날개가 있어 기분 좋은 하루였다
부산 해운대 나들이 부산 해운대 나들이/2023. 4. 9. 해운대는 모래가 많다 또 바닷물도 한없이 출렁댄다 사람도 많다 오랜만에 시골을 떠나 아이들과 같이 나들이를 했다 부산에 오래 살아 눈에 익은 풍경이지만 배위에서 바라보니 전혀 새로운 것을 보는 것 처럼 어쩌면 조금은 낯설게도 느껴진다 동백섬이 저렇게도 보이는구나 압도하던 아파트들도 바닷가를 지키는 물기둥 같고 광안다리의 뒷모습도 신기하고 멀리 바라보는 풍경은 역시 평화롭다 집에서 보던 손자의 모습도 다르고 배위에서 좋아하는 아내의 숨은 동심도 찾았다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좋지만 바다에서 보는 언덕도 괜찮구나 가끔씩 뒤로도 보고 옆으로도 보자 앞에서 보지 못했던 것 볼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