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소태리 천죽사 등 경남 밀양 소태리 일원 행전 박영환 2021년 3월 10일, 아내와함께 경남 밀양군 청도면 소태리를 찾았다. 이 소태리가 있는 청도면은 원래 경북 청도군의 땅이었다. 그 때는 청도군 외서면이었는데 일제 때 청도 땅이라고 보기에는 큰 산이 가로막혀 있어 밀양에 편입하게 되었다. 그 때 이곳의 청도 김씨들을 중심으로 청도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억울하니 면이름이라도 청도면으로 해 달라고 하여 청도면이 된 것이다. 이곳 청도 김씨들은 청도를 본관으로 하기도 하려니와 시조인 김지대 장군을 비롯하여 김한귀, 김선장이 청도를 밀양에서 감무로 파견하는 지역에서 군수가 상주하는 군으로 승격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 그래서 청도 화양읍 성황사에 김지대와 김한귀를 청도의 신으로 모시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연으로 청.. 김천, 직지사와 문화공원 직지사와 문화공원 행전 박영환 2019년 4월 7일 장모님을 모시고 처제 부부와 구미 금오산을 거쳐 직지사 및 그 앞에 있는 직지문화공원을 찾았다. 장모님은 아흔 넷(현재는 아흔 여섯)이지만 아직도 연세에 비하면 정정하시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꼼짝 못하고 계시는데 좀 조용해지면 다시 모시고 바람을 쐬러 나가야겠다. 포대화상 앞에서 김천 직지사에 포대화상 상이 있다 자비로운 영혼의 중국 선승이다 종일 탁발한 물건을 포대에 메고 부모를 잃고 걸식하는 고아나 굶주린 이들에게 나눠주었기에 별명이 포대화상이다 스님에게 물건을 얻은 가난한 이들은 그때부터 재물 복이 일어 가난을 면하고 음식을 얻어먹은 이들은 먹을 복이 생겨 굶주리는 일이 없어졌다 우리나라 스님 중에도 고암선사가 그런 분이다 당신에게는 너무나 엄.. 전북 순창군 장류박물관 전북 순창군 장류박물관 행전 박영환 2017년 3월 28일, 전북 순창군에 소재하는 장류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지리적으로 전라북도에서는 내륙에 위치한 지역으로 섬진강이 흐르는 지리적 특성이 있고 늦여름에 메주를 만들어서 말리는 풍습이 있고 동절기에 고추장을 빚는다. 기후상 습지가 많은 분지 지역이라는 특성이 있는데 이 습성의 영향으로 고추장 발효가 활발해져서 다른 고추장에 비해서 장맛이 깊고 빛깔 또한 고운 것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색깔은 고추 특유의 붉은색이며 8개월에서 5년 이상을 발효하거나 묵혀서 저장하는 편으로 숙성과정 없이 속성으로 장을 빚어내기 때문에 빛깔이 곱고 장맛이 깊다. 장류박물관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4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