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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가 좋다

청도 합천리 석조 아미타여래입상

청도 합천리 석조 아미타여래입상

       

                                            2016년 12월 10일/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  행전 박영환

 

  유형문화재 입상이 있는 이곳에 분명히 절이 있었는데 대로사인지 천로사인지 잘 모른다. 주민들은 '대사 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입상은 나름대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그러나 코가 떨어져 나가 아쉽다. 아마 아들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양밥을 하느라 떼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비각 주변의 50평 정도는 사유지가 아니다. 아마 옛날에는 현재 합천 마을을 포함, 아산 장씨 묘소가 있는 곳까지가 절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산 장씨 묘소 주변에 오래된 기와의 파편이 많고 주춧돌이라고 생각되는 돌도 발견된다. 

  또 고인돌이었다고 추정되는 돌도 몇 개 있다.  

 

 

 

                   비각에서 얼마 떨어지 않는 합천리 마을에 있는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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