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 목축의 나라
행전 박영환
2017년 12월 15일(금)부터 12월 19일(화)까지 5일 간 뉴질랜드에 머무는 동안 님섬과 북섬을 관광하기 위해 굉장히 긴 거리를 이동했다. 그 동안 내내 만나는 풍경이 소와 양떼들이었다. 이 나라는 1차 산업인 목축과 3차 산업인 관광으로 경제를 운용하는 나라이다.
농업은 뉴질랜드 수출 소득의 절반 이상을 올리고 있고, 1,650만 헥터 이상의 땅을 사용한다. 4,500만 마리의 양과 거의 900만 마리의 소를 기르는 땅은 국토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가축류가 아직도 뉴질랜드 농산물 생산의 4분의 3을 차지하며, 수출수입의 절반 이상을 벌어 드린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어린양고기(lamb)의 약 90퍼센트, 성장한 양고기(mutton)의 75퍼센트, 쇠고기의 80퍼센트가 수출된다고 한다.
로또루아 지역에서 아그르돔 농장 투어와 아그르돔 팜트랙 투어를 하며 잠시 전통 농장 체험을 했다.

양털깎기와 양몰이 - 한국어로 번역하여 주는 통에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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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깎기 시범

양털깎기 완료

관광객들이 직접 젖을 짜 본다

관광객들이 직접 양에게 우유를 먹인다

공연장

여러 종류의 양들이 지시에 따라 무대에 올라왔다 - 거의 연기자들 수준이다.

아그르돔 팜트랙투어를 하고 있다



중간에 내려 양들과 한 컷


사슴 동상 - 뉴질랜드에는 특이하게도 짐승 및 물고기들의 동상이 많다.
다음의 장면들은 소떼와 양떼들의 방목 모습이다. 전부 시속 100킬로미터 정도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은 것이라 다소 선명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욕심 같아서는 차를 세워 내려서 찍고 싶었지만 고속도로이기에 마음 대로 차를 세울 수 없단다. 소와 양떼가 있는 곳에서 잠시 속력이라도 조금 줄여 줄 수 없느냐고 했는데 그것 역시 정해진 속도가 있기에 곤란하단다. 준법 정신이 엄청 강한 나라이다.
하는 수 없이 셔터를 부지런히 눌렀다. 그 중에서 몇 장 골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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