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도 소싸움 축제


심판들 관중에게 인사

싸움소 입장

소싸움
행전 박영환 / 2012.4.22.
그대들,
어서 오라, 덤벼라
외치는
우직한 이글거림, 어디에서 왔는가
겨루어 불꽃이 튀는
이 한 편의 드라마
등에는 땀이 젖고
머리에는 핏자국
모래판 휘저으며
성난 뿔이 작열한다
차라리 무덤 만들께
두 눈을 부릅뜨다
밀리면 끝장 아닌가
처절한 자존심
잘 한다, 옳지 옳지, 박아라
힘찬 박수
객석과 무대의 더운 숨결이 하나 되다

사직

응원














관중석





도망

장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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