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圃隱先生 奉使日本 作詩 有感
박영환
圃翁忠節海東頭 포은의 충절은 해동의 으뜸이다
奉使居倭詠賦遊 봉사로 머물며 시를 지었다
孤館思親消晝夜 외로운 고관에서 어버이 생각에 낮밤을 보내고
寒燈戀主送春秋 한등 아래 임금님 생각에 세월을 보냈다
深玄韻律千年赫 심현한 운율은 천년에 빛나고
卓越舒情萬古流 탁월한 서정은 만고에 흐른다
不二丹心追慕裏 불이 단심을 추모하는 속에
爭吟後學感懷收 다투어 읊는 후학들이 감회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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