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행전 박영환
나는 하늘에 살고 싶지 않다
어둠이 드리운 마을에 살포시 내려가
나를 기다리는 사람 모두에게 안기고 싶다
애를 태우지 않아도 사랑이 되고
슬픔이 없는 평화가 되어
절망하는 당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싶네
황홀해하는 당신을 보면
내가 더 황홀해질 거야
뭐 그리 대단하다고 퉁기며
상처를 주었는지, 미안하네
이제 머리와 어깨
손가락 발가락까지 나를 품고
별을 땄다고 크게 외치며
신나는 세상 마음껏 즐기기를 바랄 뿐이네.
별
행전 박영환
나는 하늘에 살고 싶지 않다
어둠이 드리운 마을에 살포시 내려가
나를 기다리는 사람 모두에게 안기고 싶다
애를 태우지 않아도 사랑이 되고
슬픔이 없는 평화가 되어
절망하는 당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싶네
황홀해하는 당신을 보면
내가 더 황홀해질 거야
뭐 그리 대단하다고 퉁기며
상처를 주었는지, 미안하네
이제 머리와 어깨
손가락 발가락까지 나를 품고
별을 땄다고 크게 외치며
신나는 세상 마음껏 즐기기를 바랄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