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도읍성 淸道邑城/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2013.5.20 / 행전 박영환 청도읍성이 처음 축성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규모는 조선시대 선조 때 이루어진 것이다. 공북루 공북루에 올라 행전 박영환 마음이 허전한 날 공북루에 올라가 보라 성곽은 닫혀 있지 않고 늘 열려 있다네 누각에 기대어 서면 푸른 남산의 기상이 멀고 가까이서 달려오고 너른 들에는 풍년가가 가득하다네 부지런한 청도인들의 순하고 맑은 체취에 젖어들다 보면 지친 신발에도 햇살이 소복 소복 쌓일 것이다 발이 따뜻해지면 가슴을 열고 옛날의 병사처럼 크게 외쳐보자 "한 번 덤벼 봐" 창검이 손에 쥐어지면 공북루를 내려가도 좋다. 성과 성을 잇는 구름다리 연못 조성된 꽃들 성곽 척화비 선정비 삼족대(三足臺) 삼족대(三足臺)/ 2013.5.20(월)/ 행전 박영환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189호 소재지: 경북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901 이 정자는 조선 중종 14년 (1519년) 삼족당 김대유가 후진을 교육하기 위해 건립하였고 그의 호를 따라 삼족대라 하였다. 김대유는 정암 조광조의 문인으로 중종 2년에 장원급제한 이후 정언, 철원 현감 등을 지낸 인물이다. 1519년 기묘사화 이후 관직을 사임하고 향리에 은거하였다. 강변에서 바라본 삼족대 모습 정자 앞에 동창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삼족대에서 행전 박영환 발자국 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정자에 오르면 삼족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아한 모습으로 솔바람과 푸른 물결을 벗삼고 계시다가 자리 하나를 내어줍니다 지난 번에 올 때는 발자국 소리를 다스리지 못하고 숨소리.. 청도 매전면 처진 소나무 청도 매전면 처진 소나무 경북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천연기념물 제295호/ 2013.5.20(월)/ 행전 처진 소나무 행전 박영환 매화밭 동쪽 산자락에 처진 소나무 하나 있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늘어졌다고 유송(柳松)이라고도 부른다 신분이 천연기념물이기에 보호선 밖에서 잠시 뵈올 수 있다 어쩌면 귀한 몸이라 뽐낼 수도 있으련만 오히려 고개를 잔뜩 숙이고 있다 휘어진 바람의 가시를 감당하느라 늘 어깻죽지가 무겁다 더 깊게, 아주 깊게 200년 그렇게 살았으니 천년인들 견디지 못하리 이전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