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이충무공 유적지 등을 찾아서
2015년 4월 9일, 백발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손을 잡고 이 충무공 유적지 등 통영 일원을 찾았습니다.
살면 얼마나 더 살 끼고
박영환
정말로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이 옛날 소풍 가던 기분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어떤 친구는 어젯밤 괜히 마음이 설레어 밤잠을 설쳤다고 한다
설렐만도 하지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는 것은 늘 첫사랑을 만나는 기분이거든
백발의 할매 할배가 갑순아 춘자야, 영환아 하고 부를 수 있는 데가 어디 있다더냐
한 잔 술에 진한 농담을 해도
짐짓 어깃장 실수를 해도
문딩 자석아 지랄한다, 허허허 그것으로 끝이다
우리는 공통분모가 같은 출생의 비밀을 가진 양
숙명처럼 인연의 끈을 사랑하며 그 힘으로 세월을 살아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살면 얼마나 더 살끼고, 이제 자주 만나자
그래 그래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잡는다.


입구


제승당 입구 대첩문

제승당




수루 - 일종의 망루, 임진왜란 때 충무공이 자주 올라 왜적의 동태를 살피고 나라를 구하게 해달라고 시를 읊기도 했던 곳이다. 이 건물은 뒤에 고증을 통해 새로 신축한 것이다.

충무사



후손 통제사 행적비

1593년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한산도 통제영 내 운주당(현 제승당)을 창건하고 1340일 동안 머물면서 군사들과함께 사용했던 우물이다. 바다에 가까우면서도 짠맛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케이블카에 내려 정상에 오르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 정경


탁 트인 전망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 시가지

미륵산 정상 계단에 오르고 있다



해저 터널


터널을 지나다


출항을 기다리는 배들

승선

유람선 내









연록색 숲 사이에 제승당이 보인다

해양 훈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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