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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러시아 - 쌍뜨 뻬쩨부르크

러시아 - 쌍뜨 뻬쩨부르크

 

                                                                              2011.6.18.(토)

 

 

 

                                                            행전 박영환

 

 

    러시아는  나갈 때도 힘들고 들어갈 때도 힘이 들었다.  러시아는 5개의 관문을 만들어 놓고 출입을 통제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6월 10일 핀란드 쪽으로 나갈 때는 2시간 15분이 걸렸고 에스토니아에서 러시아로 들어올 때는 무려 5시간이나 걸렸다.

  그래서 러시아를 출입할 때는 아예 도시락을 버스에 싣고 갔다. 나갈 때는 일찍 가기 위해서 준비한 것이고 들어갈 때는 늦게 도착할 것을 대비하여 준비한 것이다.

  식사는 그렇다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기다리다보니 대소변이 큰 문제였다. 급한 사람들은 어쩔 줄을 몰라 발을 동동 굴렸다. 겨우 도착하여 화장실에 가니 변기가 두어군데 밖에 없었다. 그것도 모기가 많고..... 

   7 시간이면 많은 곳을 볼 수 있다. 거의 하루 일정에 해당되는 것이다. 나름대로 사정은 있겠지만 지루하고 답답한 것은 사실이었다.  

 

      

성 이삭 성당 앞에서

 

 

종루

 

 

겨울 궁전앞의 군악대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겨울 궁전 관람

 

  

'굶어 죽어라'

어떤 사람에게 내려진 형벌

밥이 없는 그는 굶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 죽지 않았다

알고 보니 면회 온 딸이 아버지에게 젖을 물린 것

"아버지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고맙지만 부끄럽구나"

"지금은 부끄러운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

흐느낌 소리, 꺼억꺽

착한 딸들은

인당수 물을 가슴에 품고 산다

 

 

춤, 앙리 마티스 , 1910

 

 

 

 

 

 

 

작품 감상

 

 

여름 궁전

 

분수

 

 

작은 분수 앞에서

 

 

분수 앞에서

 

 

궁전을 둘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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