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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석지/ 경북 영양군

서석지/ 경북 영양군/ 2012.11.3(토)/ 행전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 5년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석문 정영방 선생이 조성한 조선시대 민가 연못의 대표적인 정원 유적지다. 이 정원은 내원과 외원의 공간 비율을 1:3으로 공간미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강조했으며 일본이 자랑하는 임천정원보다 훨씬 앞서 발달한 우리 고유의 정원 양식이다.

  서석지에는 건물인 경정, 주일재, 정문 등이 있고 못 주위의 사우단에는 소나무, 매화나무, 대나무, 국화를 심어 선비의 지조를 상징했으며 400년이 넘는 은행나무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국가 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108호인 서석지는 우리나라 조경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 전남 완도에 있는 부용원, 전남 담양의 소쇄원과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3대 정원 중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서석지는 정주공간 조성의 생태적 접근 방식이나 자연지형의 의미부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합일사상을 토대로 조성하였고 음양오행설 및 풍수지리설과 무위자연설에 바탕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가장 잘 표현하여 우리나 대표 정원과 연못으로 상서로운 돌이 가득하다. 서석이라는 이름은 원래 이 연못을 팔 때 땅 속에서 상서로운 모양의 돌이 많이 나왔다고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서석지를 둘러보는 일행들

 

 

석문 정 선생 사적비

 

 

은행나무 밑에서 담소

 

 

단체좔영(부산 사하문협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