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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대마도 여행, 화다도미신사(和多都美神社/와타즈미진자)

대마도 여행(5)

화다도미신사(和多都美神社/와타즈미진자)/ 2012.5.16

 

 

                                                                   행전 박영환

 

 

 

 대마도 화다도미신사(和多都美神社/와타즈미진자)는 바다에서부터 신사 입구까지 일직선으로 설치된 토리이(鳥居)가 있다. 이 토리이는 바닷속에 2개 바다와 육지가 접하는 곳에 1개 신사입구 육지쪽에 2개소 총 5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토리이는 솟대와 비슷한 것이다. 
   이 다섯 개의 토리이가 김해 김수로왕릉을 향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왕실의 시작을 김해라고 보는 것이다.  화다도미(和多都美)란 뜻은 나라 간에 화합으로 왕래를 많이 하자는 좋은 뜻과 기원을 담고 있다. 

  일본에는 수많은 신들을 모시고 있다. 신의 종류가 무려 800만 가지나 된다고 한다.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도 있고 심지어 부엌칼도 숭배의 대상이 된다.

  

 

  와타즈미는 바다의 궁전이란 뜻으로 일본용궁신화의 발원지라 한다.
먼 신화 시대에 해신인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豊玉彦尊)가 궁을 지어 와타즈미노미야(海宮)라 이름하였는데 어느날 일본건국신화에 나오는 천신의 아들인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가 잃어버린 낚시바늘을 찾기위해 이 궁으로 내려왔다가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의 딸 도요타마히메를 만나 결혼하게 되어 바닷속에서 3년을 살다 만삭이 된 아내의 출산을 위해 육지로 나왔다. 출산 직전, 아내는 남편에게 절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방안을 들여다 보지 말라고 부탁했으나 이를 어기고 몰래 들여다보고 말았다. 이를 안 아내는 아이를 버려두고 바다로 가버렸다고 한다. 그 아이가 바로 일본 왕가의 시조인 텐무천황의 아버지라고 한다.

 

 

손을 씻는 곳

 

 

 

  와타즈미신사의 건물입구 처마에도 짚으로 굵은 밧줄 같은 것을 매달아 두었다. 이 밧줄은 시메나와라고 부르는데 일본건국신화에 나오는 천신의 아들인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와 해신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의 딸 도요타마히메의 교접 장면을 형상화한 즉 뱀 두마리가 뙤리를 틀어 감고 교합하는 형상이다.  시메나와는 악의 접근을 막는 역할도 한다. 

와타즈미신사 정문의 토리앞에도 고마이누(高麗狗) 즉 고구려의개가 지키고 있다.
우측에 보이는 이 고마이누는  양(陽)을 상징하는 수컷이다. 암컷은 입을 다물고 있는데 수컷은 입을 벌리고 있다.

 

 

나무로 된 에마(繪馬)에 소망을 적어서 걸어놓는다.

 통신사 이예 공적비(원통사 내)

 

 

 

비문 내용

원통사 법당

 

해수욕장  

 

 

 

 

 

포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