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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가 좋다

약사사

약사사(藥師寺)/ 2016년 11월 25일/ 행전 박영환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에 아담한 사찰 약사사가 있다. 이 절은 이름 그대로 법성 보살의 영험이 전해오는 곳이다. 

  현재 주지스님인 성정 스님을 만나 절이 창건된 내력 등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소재지: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로 532

창건연도: 1974

건물 현황: 본당(2), 요사채(2), 식당(2) 

소속: 대한 불교 조계종 제11 교구 불국사 말사

 

약사사는 기도도량이지만 특징은 여느 사찰과 달리 축원금을 무기명으로 한다는 것이다. 즉 축원카드도 따로 없고 기도금의 봉투에 이름도 적지 않는다. 그러니 4월 초파일 연등에도 주소와 이름을 적은 꼬리표도 없다.

이는 창건주인 법성보살의 비로자나불 사상에 의한 것이다. 본인 기도는 본인이 하는 것, 즉 자업자득(自業自得)이란 것이다

  법성보살은 몸이 심하게 아파 입산하여 20여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였고 마침내 관세음보살의 은덕으로 병이 나았다. 또 비로자나불로부터 마정수기를 받았는데 장차 경은 승려가 하고 너는 영을 밝히라는 계시를 했다. 그 이후 많은 사람을 치유했는데 신비한 영험이 많았다.

  법성보살은 2005년도 돌아가시면서 남동생에게 장차 이절은 스님을 모셔와 정법 사찰이 되게 해달라고 유언했다고 한다. 그 유언에 의해 오게 된 분이 바로 현재 성정(性正)스님이다. 당시 성정스님은 BBS 방송의 신행상담의 진행을 맡던 중, 그 제의를 받고 그 뜻에 감동하여 받들었다는 것이다.

 

 

 

약사사 대광명전(大光明殿) 옆에 아주 편안한 관세음보살상이 있다. 2010 4 8일에 조성했는데, 특별히 의도한 것이 아니었는데 그날이 용하게도 법성보살의 음력 기일인 2 24일이었다고 한다. 법성보살이 도와준 것 같다고 한다.

 

 

 

 

 

 

 

약사사 사적비

 

 

관세음 보살상

 

성정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메모를 했다.

 

창건주 법성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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