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도가 좋다

삼신교회(三新敎會)

삼신교회(三新敎會)/ 2016년 11월 25일(금)/ 행전 박영환

 

남성현 용암온천 뒷편에 있는 삼신교회를 찾아 나섰다. 이상렬 목사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바람이 제법 매운 날이지만 목사님의 푸근한 미소가 추위를 녹이는 것 같았다. 이 목사님은 청도가 고향이 아니지만 청도에서 16년이나 목자의 생활을 하시면서 청도 사람보다 청도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다. 

 

 

 

소재지: 청도군 화양읍 삼신길 93(삼신 1 272)

설립연도: 1908

건물 상황 : 본당(2) 및 사택, 교육관

소속: 장로교

 

삼신교회는 108년의 전통을 가진 교회로서 남성현, 유등, 송금 교회가 이 교회에서 분리해나갈 정도로 전통이 있는 교회이다. 처음 교회가 설립될 때는 철둑길 건너편에 있었으나 약 40년 전 현재 자리로 옮겨왔다. 6.25 전쟁 중에는 많은 피난민들이 이곳에서 지내기도 했다. 그 때 한승수 전 총리도 어린 시절 어머니와함께 피난을 와서 이틀 밤을 묵고 간 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 담임은 이상렬 목사로서 2000년도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16년 동안 교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100석 정도의 본당 2층 건물과 사택 및 신도들의 교육관은 이 목사가 부임한 이후 새로 신축한 것이다. 특히 이 목사는 등단 시인으로 현재 청도문인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청도가 좋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사사  (0) 2022.11.22
청도읍성의 발굴성과와 활용  (0) 2022.11.21
율수재(聿修齋)  (0) 2022.11.20
청도 보현사(普賢寺)  (0) 2022.11.20
모은재(慕隱齋)가 있는 청도읍 음지리  (0)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