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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가 좋다

청도 차산농악 정기발표회

2015 청도 차산농악 정기발표회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청도 차산농악 정기발표회가 2015년 9월 5일 오후 2시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관리사(석빙고) 앞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은 청도차산농악은 물론 부산농악, 원주매지 농악, 천둥타악단, 전수대학생연합 등이 출연했다.

  조일환 차산농악보존회 회장의 인사말, 이승률 청도군수 및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멀고 가까이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묘기를 보일 때마다 성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는 속칭 신라고촌이라 불려지는 역사 깊은 자연 부락으로 많은 민속이 살아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경북과 경남의 도계에 접한 차산리는 옛부터 정초가 되면 풍각면 내의 여러 마을은 물론 고개 넘어 창녕군의 여러 마을과 천왕기 싸움을 펼쳐왔다. 

  차산농악은 원래 12가락 36마치의 기본 구성을 가지며 각 거리가 매구 장단에 맞춰 여러 법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