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과 뒷산
행전 박영환
앞산과 뒷산은 한 번도 서로에게
눈을 떼는 일이 없다
늘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그 속에서 나무는 나무끼리
다정하게 어깨를 두드려 준다
새들도 다투지 않고 나누어
평화를 만든다
꽃은 꽃끼리 분홍빛 행복을
주고 받는다
개울도 울고 웃으며 마르지 않는
속삭임을 짓는다
산의 가슴에서 호흡하는 그들의 삶이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는 속에
다가가
하나되는 마음을 얻으면 좋을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앞산과 뒷산
행전 박영환
앞산과 뒷산은 한 번도 서로에게
눈을 떼는 일이 없다
늘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그 속에서 나무는 나무끼리
다정하게 어깨를 두드려 준다
새들도 다투지 않고 나누어
평화를 만든다
꽃은 꽃끼리 분홍빛 행복을
주고 받는다
개울도 울고 웃으며 마르지 않는
속삭임을 짓는다
산의 가슴에서 호흡하는 그들의 삶이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는 속에
다가가
하나되는 마음을 얻으면 좋을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