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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가야 박물관/ 경북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 경북 고령군

 

 

         

 

                                                                              행전 박영환/ 2012.5.13.

 

 

 

 

 

 

대가야 박물관 전경

 

 

고분군

 

 

왕릉 전시관

 

 

지산동 44호분

 

 

죽은 왕의 내세를 돕기 위해

산 사람의 생목숨을 끊어 순장을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그것도 한두 명이 아니고 마흔 명이 넘는다니

엄청난 비극이다

 

왕은 죽어서도 왕이 되고

아랫사람은 죽어서도

또다시 아랫것으로 살아야 한다면

너무 억울하다

 

이승에서

어쩔 수 없이 아랫사람으로 살게되었다 해도 

천수 다 하고 난 뒤 간 저 세상에서는

신분이 바뀌어

왕으로 살다가 죽은 사람까지도 아랫사람으로

부릴 수 있었으면 

그런 세상이 있어야

그게 바른 섭리가 아닐런지

 

좀 다른 이야기지만

어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 아들이 선산에 모시려고 마음 먹고

미리 준비되었던 어머니의 수의를 꺼냈는데 그 속에 꾹꾹 늘러 쓴 글  

"아들아, 나는 니 할머니가 있는 선산에 안 갈란다. 그곳에 가면 다시 호된 시집살이를 해야 할 것 아니가, "

얼마나 시집살이가 고되었으면 그런 생각을 다 했을까

 

순장자 중에는 10대 소녀도 있다고 하니

 

해도 해도 너무 하다

무슨 죄가 많아...

 

순장자들의 명복을 빌고 돌아오는 길

내내 가슴이 무겁다

 

 

 

10대 소녀의 순장

 

 

 

유물들

 

지산동 30호분

 

 

제철로 모형

 

 

점필재 김종직 선생께 내린 교지

 

 

대가야 당시의 복장

 

 

돌칼 만들기

 

 

기마병

 

 

 

 

 

 

개포리 석조관음보살 좌상

 

 

 

반룡사 다층석탑

 

 

 

재현한 대가야 시대의 집과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