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 행전 박영환
2016년 5월 15일(일) 경남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을 찾았습니다.
가슴 따뜻한 언덕, 바람이 좋아서 바람과 함께 사는 언덕, 그 언덕이 좋아서 가슴에 담고 온 바람을 마음껏 날려 보내는 사람들의 바람. 풍차는 그 바람들을 안고서 빙글빙글 돌고 있다. 바람은 어느 새 소망의 바람이다. 파도는 그 바람을 바위벽에 새기느라 분주하다. 세월 갈수록 짙게 쌓여가는 바람의 언덕. 전해주며 그리움으로 노래로 꿈꾸며 기다리는 바람 그리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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