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2025 한.중 콘서트(1)
2025년 12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청도군 수련관에서 힐링 2025 한.중 콘서트가 열렸다. 주최는 경상북도 중국문화원이었으며 주관은 경상북도 중국문화원, 유경예술단, (사)한국국제교류진흥원이었고 후원은 경상북도,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 대구문화원, 아름다운 찻자리(사) 종정차문화회 려원정다례원 이었다.
공연 프로그램은 1부 淸 - 맑은 사람들과 2부 靑 - 푸른 고을에서 3부 晴 - 희망을 품다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淸 - 맑은 사람들과
앙상블 화소 - 아름다운 나라, 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야금 한순영, 거문고 양재경, 생황. 피리 최윤재, 해금 정수아, 신디자이저 윤시은
和昭는 화합하고 밝고 아름다운 뜻을 의미한다.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신디의 선율이 어우러져 맑고 고운 조화를 이루는 퓨전 국악 앙상블이다. 악기의 깊은 울림과 현대 음악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조화롭게 결합하며, 정갈한 합주와 섬세한 감성으로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풍류의 미학을 현대에 되살리고자 한다.
바리톤 - 지금 이 순간
낭송 신정숙 - <홍시> 김시천 詩
낭송 정인자: <유등연지> 정재선 時調, <청년> 전복이 시조
낭송 심정숙: <초보 농부> 손확선 시조, <두고 간 시간> 박미분 시조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낭송 금강스님: <꽃의 길> 박영환 詩
꽃의 길
박영환
어찌 눈물샘만 꿰매고 있을 것인가
떨어지니 꽃이고
오래가지 않으니 꽃이다
지지 않는 꽃이
어디 있다더냐
꽃은 꽃의 삶을 안다
탄식을 만들어
애달파 하지도 않고
미련의 옆구리에 붙어
추근대지 않는다
가진 것만큼 즐기다가
두려움 없이 내려놓는다
꽃이 되었다고 뽐내지 말자
아쉬워 할 때 떠나자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다
꽃은 꽃을 알고
꽃의 길을 살기에
꽃이다
낭송: 정인자, 금강스님, 심정숙 - 윤송<봄의 크로키>, 수양버들, 억새, 외딴집 문경이 시조
고쟁 장신레이 - 월량대표아적심, 성세국악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2부 靑 - 푸른 고을에서
화우연 그림과 음악의 콜라보 - 강주, 정세라
봄 너로구나(작곡 자사 - 강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작곡 작사 강주), 광화문 연가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완성 작품
변검: 변검 배우 구본진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변검
변검 배우 얼굴을 드러낸 모습
시조의 고향 청도
낭송 장성식: <임이여 나와 가자오> 이호우 시조
낭송 오지현: <머언생각> 이영도 시조, <동그라미> 민병도 시조
낭송 이상화 : <풍경> 민병도 시조
낭송 최광복: <모래 백비> 정경화 시조, <낱말 순장殉葬> 최광복 시조
'청도가 좋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청도향교 석전대제 춘향 (0) | 2026.03.25 |
|---|---|
| 제2회 청호락 회원전 (0) | 2025.12.25 |
| 힐링 2025 한.중 콘서트(2) (0) | 2025.12.10 |
| 수암사와 구룡공소 등 탐방 (3) | 2025.11.23 |
| 청도문화연구회, 제1회 청도문화아카데미 성료청도 서원·재실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다… 향토문화 자긍심 고취 (0) | 202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