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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 / 행전 박영환 

 

  2017년 5월 10일(수), 청도문화원 '우리문화바로알기' 회원들이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을 찾았습니다.  

 

 

 

 

 

두들마을 전경

 

 

 

영양 문화원장이 인사와함께 두들마을을  설명하다 

 

 

영양군 문화원장 

 

 

마을 앞에서 단체 촬영

 

 

 

 

문화해설사가 석계고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뒤뜰은 여인들의 활동 공간이다. 장계향이 거처했던 석계고택 역시 뒤뜰이 매우 넓다  

 

 

 

 

일행들의 뒤에 있는 꿀밤나무는 가난하던 시절 양식으로도 활용되었다. 장계향은 이 나무에서 딴 열매로 묵을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을 구휼했다.

 

 

 

 

두들마을 장계향

 

                행전 박영환

 

유서 깊은 언덕 두들마을에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목소리를 들었다

고택이며 서당, 정사, 디미방, 유적비, 낙기대, 세심대 그리고 꿀밤나무까지 들려주는 목소리

그들이 협주와 합창으로 전하는 제목은 여중군자 장계향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쓴 과학자

10남매를 출중하게 성장시키고 부군 석계 이시명을 일으켜 세운 현모양처

재주보다 선행을 강조하여 일곱 아들을 칠룡으로 불리게 한 교육자

경당 장흥효와 부군 이시명의 학연 속에 수기안인修己安人의 길을 모색한 사상가

전쟁 속에서도 민초들을 구휼한 사회 사업가

당대 서예대가 정윤목의 절찬을 받은 서예가

빼어난 9수의 시를 남긴 시인

사나운 호랑이를 섬세하게 표현한 맹호도 와 산수화를 남긴 화가

 

교육관, 전시관, 예절관, 체험관을 드나들며 13대 종손과 종부가

열심히 향기의 맥을 이어가고

후손인 소설가 이문열은 광산문우에서 소설 선택으로 받들었다

 

드디어 국내는 물론 외국에 이르기까지

객석을 지키던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다

당신은 위대한 어머니

 

 

 

 

 

 

 

 

 

 

 

 

 

 

 

 

 

 

 

 

 

 

 

 

소설가 이문열의 광산 문우

 

 

 

 

 

 

 

 

 

석계 가문의 13대 종부 조귀분 님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조귀분 여사는 음식디미방의 교육관, 체험관 등의 손님을 맞을 준비에 바쁜 걸음으로 다닌다. 음식재료와 양념부터 콩을 불리는 일 하나하나까지...

자칫 신경 쓰지 않으면 음식준비를 망칠 수 있다. 그래서 일을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녀는 준비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하고 챙기는 것을 잊지 않는다. 

큰 도시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귀분 여사는 2010년 가을, 종택으로 이사를 와 정착하면서 젊은 시절보다 더 바쁘고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종부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오늘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2016년 선정 명사가 되었다.

 

 

 

 

 

 

 

 

실습 중 조귀분 여사님과 한 컷

 

 

 

 

음식 디미방 체험관에서 즐겁게 식사하는  일행들

 

 

두들마을 지도 만들기 실습

 

 

두들마을과 여중군자 장계향에 대한 강의를 듣다

 

팔순의 나이에도 열강을 하는 석계가의 13대 종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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